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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ESG기반 리딩컴퍼니 도약 추진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ESG 자문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ESG 자문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최재철 신한생명 ESG 자문대사) 사진/신한생명 최재철 대사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당시 한국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후환경 외교 현안을 다룬 인물로서 ESG전문가로 손꼽힌다. 최 대사는 신한생명의 ESG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 강연과 추진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라는 방향에 따라 ESG경영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성대규 사장 취임 이후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